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를 9월 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싱부터 판매·배송·고객 응대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컬리는 피부 과학 기반의 자체 뷰티 브랜드 ‘듀에라’를 론칭하고 브라이트닝용 ‘듀에라 글로우 5X 토닝’과 수분 보습 특화 ‘듀에라 하이드로 5X 히알코어’ 투스텝 페이셜 필름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듀에라는 뷰티컬리 고객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독자 원료를 개발한 PB로, 고순도 글루타티온 필름과 2단계 레이어링 시스템을 통해 유효성분 피부 흡수율을 112.4%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며, 컬리는 고수익 카테고리인 뷰티 영역을 핵심 캐시카우로 육성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가 대규모 유통업체의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단축하는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의결해, 직매입 거래 대금 지급기한을 상품 수령일 기준 60일 이내에서 35일 이내로 단축했다. 특약매입·위수탁·임대을 거래는 판매 마감일부터 40일 이내에서 20일 이내로 줄어들며, 공정위 실태조사 대상 132개 대규모 유통업체 모두가 적용 대상에 포함돼 직매입 비중이 큰 유통·이커머스사의 운전자금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CJ올리브영, 부산에 비수도권 최대 900평 ‘남포 타운’과 디자인 특화 ‘밀락더마켓점’ 동시 출점
관련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 기존 200평 단층 매장을 4층 900평 규모로 확장한 비수도권 최대 타운매장 ‘올리브영 남포 타운’을 열고, 수영구 민락동 복합문화공간에 항구·선박 콘셉트의 디자인 특화 매장 ‘올리브영 밀락더마켓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남포 타운에는 비수도권 최초로 뷰티 컨설턴트 3명을 배치하고 더마·마스크팩 특화존을 강화했으며, 밀락더마켓점은 ‘올영호’ 콘셉트와 수산물 직판장형 연출, 올리브영 매장 최초 냉동고 도입, 밤 11시까지 영업 등으로 외국인·야간 관광 수요를 겨냥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1~8월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매출 비중이 2022년 2%에서 2026년 8월 기준 33%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에서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강원 105%, 경주 88%, 대전 80%, 전주 62% 등으로 전국 평균 47%를 상회해, 올리브영은 대형 매장과 지역 특화점포를 통해 비수도권 관광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일본 상반기 거래액 전년 대비 약 7배 성장…K패션 입문 브랜드 역할 강화
관련무신사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올해 상반기 일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약 595%) 증가했으며, 8월 기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첫 구매 고객 중 40% 이상이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구매했다. 같은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구매 고객의 61%가 글로벌 스토어 내 다른 국내 브랜드 상품도 함께 구매해 일본 소비자의 K패션 입문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쿄 팝업스토어 3회 운영과 현지 물류센터 기반 2~3일 ‘스피드 배송’ 도입 이후 3주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미국 집단소송에서 9월 1일(현지시간) 뉴욕 동부연방법원 첫 사전 변론회의가 열렸으며, 사건을 미국 법원이 심리할 관할권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원고 측은 뉴욕 상장사인 쿠팡Inc가 한국 법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SEC 공시로 사고를 보고했다며 관할을 주장하는 반면, 쿠팡 측은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이고 한국 쿠팡은 한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며 쿠팡Inc와는 별개 법적 실체라며 뉴욕 법원의 관할이 부적절하다고 기각을 요청했다.
쿠팡 ‘국회 위증 혐의’ 수사 결과: 로저스 임시대표 불송치, 박대준 전 대표 등 3명 검찰 송치
관련쿠팡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 혐의로 고발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 대해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처분했다. 반면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조용우 부사장, 윤혜영 감사 3명은 물류센터 노동자 장덕준 씨 산재 은폐 의혹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청문회 발언과 관련해 위증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공정위, 공정거래법 위반 의혹으로 쿠팡 본사 재차 현장조사…대규모유통업법 조사와 별개 진행
관련쿠팡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1일 서울 광진구 쿠팡 본사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다른 사업자 사업 방해 여부 등)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다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쿠팡은 이번 조사에는 거부 없이 응했다. 이는 지난 7월 19~24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의혹 조사 시 쿠팡이 행정조사기본법상 사전통지 미비를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아 공정위가 철수한 이후 8일 만의 재조사로, 공정거래법은 행정조사기본법상 사전통지 예외로 규정돼 있어 사전통지 없이도 현장조사가 가능하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동부는 9월 2일 오전 경기 광주시 문형동 쿠팡 물류센터에 수사관 28명을 투입해 지난 8월 23일 발생한 지게차 끼임 중상 사고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경찰은 물류센터장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상태에서 작업 과정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의 2026년 상반기 셀러 1인당 평균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역대 최대 성장 폭을 기록했으며, 주문당 평균 결제금액은 16%, 신규 구매자 수는 48% 늘었다. 상위 크리에이터 마녀옷장·쓰리백·흥정대황군의 2회 이상 재구매 비율은 평균 87%에 달하고, 이들의 라이브 방송을 월평균 약 3만 명의 단골 유저가 매달 평균 91분 시청하는 등 팬덤 기반 반복 구매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과 네이버페이 제휴를 통해 고객이 CJ ONE 멤버십을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결제 시 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이마트24 등 CJ ONE 제휴 브랜드 포인트가 네이버페이 결제 환경과 연결되며, 네이버 쇼핑·페이 생태계 내에서 올리브영 관련 포인트 활용 접점이 확대됐다.
신한은행·올리브영 제휴 ‘올리브영 SOL통장’ 10만좌 돌파, 최고 연 4.5% 금리와 쿠폰 혜택 제공
관련올리브영
신한은행이 CJ올리브영과 제휴해 출시한 ‘올리브영 SOL통장’ 가입 계좌 수가 출시 후 10만좌를 돌파했으며, 신규 가입 시 1만원 모바일 상품권, 올리브영 이용 시 매월 5000원 모바일 상품권, 3개월 누적 이용 시 추가 1만원 쿠폰과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4.5% 금리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8월 27일부터 ‘신한 SOL LINK’ 계좌와 연동돼 예금·올리브영 혜택과 함께 증권거래 연계계좌로도 활용 가능하며, 총 20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 중이다.
서울 성동구는 9월 1일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상생협약’을 체결해 성수동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무신사는 채용 정보 제공과 취업 지원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성동구는 채용 홍보와 인재 알선 등 행정 지원을 통해 직주근접형 고용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일본 오사카 최대 상업지구 우메다의 이벤트 공간 ‘VS.’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2026 FW 신상품과 유행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의 오사카 팝업으로, 한큐·다이마루 우메다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관광명소가 밀집한 상권에서 로컬 및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려는 행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이천, 경기 광주, 창원, 수원, 서울, 인천·경기북부, 천안 등 주요 지역에서 총 8차례 ‘CFS 전국 채용 페스타’를 개최해 풀필먼트센터 현장관리자와 현장물류사원을 채용한다. 행사에서는 물류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담, 입사지원, 현장 면접을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해 직무·근무환경 안내와 채용을 동시에 진행한다.
숏폼 솔루션 기업 윗유, 틱톡샵 기반 숏폼 커머스·성과 마케팅으로 누적 매출 2200억원 달성
관련틱톡샵
숏폼 솔루션 기업 윗유(witU)는 2019년 설립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2200억원, 2023년 매출 597억원·영업이익 103억원을 달성해 국내 숏폼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0억원을 넘겼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발굴·육성,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 틱톡샵을 통한 상품 판매, 성과 마케팅까지 결합한 사업 모델로 약 80개 팀 전속 크리에이터를 운영하며, 미국·동남아·일본·영국 대상 브랜드별 틱톡샵 운영을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해외 숏폼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다.
테크타카, 다중 플랫폼·해외 리테일까지 통합 지원하는 도착보장·틱톡샵 대응 5PL 물류 솔루션 운영
관련틱톡샵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는 여러 이커머스 플랫폼의 ‘도착보장’ 요구와 다중 물류 파트너로 인한 판매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내외 판매 채널 재고와 물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주요 플랫폼 도착보장 대응뿐 아니라 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 틱톡샵, 현지 리테일러 납품까지 한 플랫폼 상에서 재고를 보고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PL(고도화된 물류 아웃소싱)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은행권이 쇼핑·간편결제 플랫폼과 제휴를 확대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은 11번가 11pay와 계좌연결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 계좌를 새로 연결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과 결제 횟수에 따른 추가 할인, 최대 1만5000원 혜택을 제공하고 12월 31일까지 연결 계좌 결제 금액의 2%를 11pay 포인트로 적립한다. 기사에서는 이와 함께 은행들이 생활 플랫폼 제휴 고금리 적금 출시 등 금융과 쇼핑·간편결제 서비스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해, 네이버페이·쇼핑 등 간편결제·쇼핑 채널과의 연계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민음사와 GS25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편의점 베이커리 상품 '민음사 문학빵'(일명 민음사빵)이 열흘 만에 최대 35만개가 판매되며 입고 기준 판매율 100%를 기록하고 GS25 빵류 매출 순위 1~4위를 모두 차지했다. 세계문학전집 표지를 활용한 20종 랜덤 책갈피를 내장해 문학 팬과 캐릭터 굿즈 수집 수요를 동시에 자극했고, 책갈피가 중고거래·온라인몰에서 빵 가격을 웃도는 4000~1만4900원 수준으로 거래되며 인기가 확대됐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2022년 6월 론칭한 패션 브랜드 'NOS7'은 서울 청담동 첫 팝업스토어에서 손흥민 로고 티셔츠 등 상품이 팬들의 대기 행렬 속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다. NOS7 측은 2026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브랜드 운영을 종료한다고 공식 SNS를 통해 밝혔으며, 손흥민이 선수 생활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딜라이브의 재허가 조건 이행계획을 불승인하고, 3개월 이내에 부채비율 감축 목표 및 이행방안을 제출·승인받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딜라이브는 가입자 감소와 홈쇼핑 송출수수료 축소 등으로 매출 기반이 악화된 가운데 대규모 차입금 이자 부담이 누적되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렀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서 직매입 대금 지급 기한을 상품 수령일로부터 35일 이내로 단축하는 내용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는 TV홈쇼핑 업체와 일부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유통업계는 자금 압박 증가와 중소 납품업체 판로 축소를 우려하고 있다.